신규 확진 1,882명..사망자 '4차 유행 후 최다'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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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25일) 하루 1천882명 추가됐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53명을 제외한 1천829명이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환자 20명이 어제 숨져서 4차 유행 이후 가장 많은 사망 환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2천707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접종 완료자는 전체 인구의 26% 수준인 1천335만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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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25일) 하루 1천882명 추가됐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53명을 제외한 1천829명이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1천168명이 감염됐습니다.
대구 93명, 충남 91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66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9명 줄어서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425명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환자 20명이 어제 숨져서 4차 유행 이후 가장 많은 사망 환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2천707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접종 완료자는 전체 인구의 26% 수준인 1천335만여 명입니다.
안상우 기자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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