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부스터샷 맞으면 첫 접종 때보다 항체 9배"
보도국 2021. 8. 26. 05:58
미국 존슨앤드존스이, 자회사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을 두 번 맞을 경우 첫 접종 4주 뒤와 비교해 항체 수준이 9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존슨앤드존스는 얀센 백신을 맞은 지 6개월이 지난 참가자들에게 두 번째 백신, 즉 부스터 샷을 접종한 후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얀센 백신은 현재 1회 투여만으로 접종이 완료됩니다.
존슨앤드존슨은 미국 식품의약청(FDA)에 이번 임상시험 결과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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