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택배 노동현장 체험 방문..분류 작업 참여

강청완 기자 2021. 8. 26.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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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택배 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택배 작업현장 체험에 나섭니다.

또 냉방시설·화장실 등 작업 환경을 살펴보고 현장 노동자들과 자유 대담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9일 당 대표와 택배 노동자 간의 간담회에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당시 송 대표는 "지도부가 현장에서 작업 환경을 체험해보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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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택배 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택배 작업현장 체험에 나섭니다.

송 대표와 안호영 의원, 장경태 의원 등은 오늘(26일) 오전 서울 금천구에 있는 롯데택배 구로 터미널을 찾아 택배 분류 및 상차 작업에 직접 참여합니다.

또 냉방시설·화장실 등 작업 환경을 살펴보고 현장 노동자들과 자유 대담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9일 당 대표와 택배 노동자 간의 간담회에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당시 송 대표는 "지도부가 현장에서 작업 환경을 체험해보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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