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혼조세..기술주 강세 나스닥·S&P 최고치 시작

박병진 기자 2021. 8. 2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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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31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24포인트(0.05%) 내린 3만5349.02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8포인트(0.04%) 오른 4487.9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4.56포인트(0.10%) 뛴 1만5034.36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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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들의 모습.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31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24포인트(0.05%) 내린 3만5349.02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8포인트(0.04%) 오른 4487.9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4.56포인트(0.10%) 뛴 1만5034.36에 출발했다.

전날 역대 최고치로 마감한 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기술주가 상승세를 보이며 이날도 고점을 높이며 장을 출발했다.

반면 다우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성이 제시될 연례 경제심포지엄(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진정세를 보였다. 잭슨홀 미팅은 27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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