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에 1,734명 확진..전날 대비 2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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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오늘(2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7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0시에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은 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천900명대, 많게는 2천 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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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오늘(2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7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937명보단 203명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확진자는 수도권이 1천106명으로 60%정도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은 628명으로 36%정도를 차지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0시에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은 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천900명대, 많게는 2천 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어제는 오후 9시 이후에 218명이 늘어 최종 2천155명으로 마감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동균 기자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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