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아프간의 안정, 일본의 국익과 밀접한 관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아프가니스탄의 안정과 재건은 일본의 국익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2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이날 오후 9시 열린 긴급사태 선언 확대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편 스가 총리는 이날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수도 도쿄도 등 13개 지역에 발령돼 있는 긴급사태를 총 21개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아프가니스탄의 안정과 재건은 일본의 국익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2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이날 오후 9시 열린 긴급사태 선언 확대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날 아프간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주요 7개국(G7)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했던 스가 총리는 "아프간에 대해 G7 및 기타 국가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일본 정부는 아프간 체류 일본인과 현지 직원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총 3대의 항공 자위대 수송기를 아프간에 파견했다.
한편 스가 총리는 이날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수도 도쿄도 등 13개 지역에 발령돼 있는 긴급사태를 총 21개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발령 기간은 기존의 긴급사태 대상 지역과 마찬가지로 9월12일까지다.
pb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운동선수 전남편, 외도에 15억 빚까지…감옥 가 뉴스 나오기도, 괘씸"
- 펜션 옆방서 내 친구와 불륜한 아내…이혼하자 "위자료 10억 줘" 뻔뻔
- "남성 3명이 집단성폭행"…'특수준강간' NCT 태일, 두 달 전 예측글 '소름'
- "학생 때리고 차별하던 초등 담임, 교장 됐다…교사 된 내가 구역질 날 뻔"
- 가정집서 인질극…탈주범 지강헌 '유전무죄' 명언 남기고 최후
- 30대인 척 외국인 여성과 결혼하려한 60대…내연녀 극단 선택에 아내 탓
- 지연, 이혼 후 첫 공식석상서 미소→눈물범벅…황재균 언급 無(종합)
- "한국인인 게 부끄러워"…그랜드캐니언에 '하람·연성·예진' 낙서 테러
- '특수준강간 혐의 NCT 탈퇴' 태일…SM “조사 중인 사안”
- 라이머 "이혼한 집서 침대·집기 그대로 가져와…TV는 안현모가 들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