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만에 복귀..부상 털고 '완벽투'

이성훈 기자 2021. 8. 2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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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 투수가 보름 만에 부상을 털고 구원 투수로 돌아와 호투를 펼쳤습니다.

지난 10일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김광현 투수, 오늘(25일) 디트로이트 전에서 팀이 4대 0으로 뒤진 6회에 구원 투수로 등장했습니다.

팀의 에이스 플래허티가 오늘 어깨 통증으로 교체돼 부상자 명단에 오를 것으로 보여 김광현의 선발 재진입 가능성은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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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 투수가 보름 만에 부상을 털고 구원 투수로 돌아와 호투를 펼쳤습니다.

지난 10일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김광현 투수, 오늘(25일) 디트로이트 전에서 팀이 4대 0으로 뒤진 6회에 구원 투수로 등장했습니다.

최고 구속 148km의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 거의 이 두 구종만 던졌는데요.

8회 투아웃까지 2.2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잡으면서 무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팀의 에이스 플래허티가 오늘 어깨 통증으로 교체돼 부상자 명단에 오를 것으로 보여 김광현의 선발 재진입 가능성은 커졌습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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