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해안 '호우특보'..수도권 · 영서 비 예보

2021. 8. 25.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은 구름 사이로 해가 비추고 있지만 경남 해안에는 지금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은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앞으로 오늘(25일) 밤까지 남해안에는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고 그 밖의 강원도와 충청 이남 곳곳에도 밤까지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은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구름 사이로 해가 비추고 있지만 경남 해안에는 지금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은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앞으로 오늘(25일) 밤까지 남해안에는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고 그 밖의 강원도와 충청 이남 곳곳에도 밤까지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북쪽으로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수도권 북부와 영서 북부에만 비가 가끔씩 내리겠는데요.

양도 5~20mm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내일 모처럼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덥고 습한 남풍이 불어들면서 현재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 제주 낮 기온 30도, 대구와 울산 32도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

서울은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금요일 새벽에 충청과 호남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