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비 오는 날 시켜 먹네"..콜라 흔든 배달원

2021. 8. 25.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콜라 흔든 배달원'입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한 배달원이 콜라를 마구 흔듭니다.

배달원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에는 '비 오는 날 시켜 먹네'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흔든 콜라와 음식을 문 앞에 내려놓는데, 탄산음료인 콜라를 미리 흔들어서 고객이 뚜껑을 열 때 음료가 폭발하듯 뿜어져 나오게 일부로 한 겁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콜라 흔든 배달원'입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한 배달원이 콜라를 마구 흔듭니다.

배달원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에는 '비 오는 날 시켜 먹네'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흔든 콜라와 음식을 문 앞에 내려놓는데, 탄산음료인 콜라를 미리 흔들어서 고객이 뚜껑을 열 때 음료가 폭발하듯 뿜어져 나오게 일부로 한 겁니다.

배달시킨 손님에게 복수하려고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보이는데, 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악천후 할증료를 받고 본인이 배달을 결정했으면서 손님에게 피해를 주려 한 건 어불성설이라는 지적인데,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가 보면 돈 안 받고 일하는 줄 알겠다!”, “빗길에도 성실하게 일하는 다른 배달원분들 얼굴에 먹칠하지 마세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