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마스크 6,800만 개 생산..가격 안정세

김용태 기자 2021. 8. 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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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 국내에서 6천780만여 개의 마스크가 생산됐으며 가격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월 셋째 주(8월 16∼22일)에 의약외품 마스크는 총 6천787만 개가 생산됐으며 이 가운데 보건용(KF94) 마스크가 5천67만 개, 비말(침방울) 차단용 마스크가 1천561만 개, 수술용 마스크가 159만 개라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셋째 주 보건용 마스크의 온라인 판매가는 552원으로, 직전 주간(554원)보다 소폭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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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 국내에서 6천780만여 개의 마스크가 생산됐으며 가격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월 셋째 주(8월 16∼22일)에 의약외품 마스크는 총 6천787만 개가 생산됐으며 이 가운데 보건용(KF94) 마스크가 5천67만 개, 비말(침방울) 차단용 마스크가 1천561만 개, 수술용 마스크가 159만 개라고 밝혔습니다.

마스크 가격은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안정적인 상태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셋째 주 보건용 마스크의 온라인 판매가는 552원으로, 직전 주간(554원)보다 소폭 떨어졌습니다.

같은 기간 오프라인 판매가도 직전 주간(1천245원)보다 낮은 1천241원이었습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연합뉴스)

김용태 기자ta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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