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아이돌도 댄서 잘할 수 있어, 내 꿈 펼칠 것"(스우파)

김노을 2021. 8. 2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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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이 포부를 밝혔다.

8월 24일 첫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이채연은 댄스 크루 멤버로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날 이채연은 "새로운 크루가 생겨서 새롭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채연의 파이트존 등장에 다른 크루 멤버들은 "채연 님은 빛이 난다"고 입을 모으며 눈을 빛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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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이 포부를 밝혔다.

8월 24일 첫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이채연은 댄스 크루 멤버로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날 이채연은 "새로운 크루가 생겨서 새롭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채연의 파이트존 등장에 다른 크루 멤버들은 "채연 님은 빛이 난다"고 입을 모으며 눈을 빛내기도.

그러나 이채연은 약자를 고르는 노 리스펙트 스티커를 많이 받아 다소 움츠러들었고, 이에 리더 효진초이는 "너는 어디서나 주목을 받을 팔자다. 하고 싶은 것 다 해라"고 격려했다.

이에 이채연은 "저 쪼렙같죠"라고 귀엽게 말하면서도 "아이돌도 잘할 수 있다. 오늘은 내 꿈을 펼치는 날이다"고 다짐했다.

(사진=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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