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은가은' 흑채 고백..머리 위 M자 그리는 모습에 '폭소'

마아라 기자 2021. 8. 24.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가수 은가은이 흑채를 뿌렸다고 솔직 고백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최용수 전윤정 부부가 출연한 가운데 정준호 아내 이하정, 가수 은가은과 함께 축구에 나섰다.

또 빗방울이 떨어지자 은가은은 "흑채가 흘러 내릴까 걱정"이라며 하늘을 보고 "큰일났다"고 말하는 등 독특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조선 '와이프 카드를 쓰는 남자'(와카남) 방송화면

트로트가수 은가은이 흑채를 뿌렸다고 솔직 고백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최용수 전윤정 부부가 출연한 가운데 정준호 아내 이하정, 가수 은가은과 함께 축구에 나섰다.

전윤정은 이들의 등장에 "다들 너무 예쁘다. 저는 선크림만 발라서"라며 외모에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은가은은 "선크림만 바르고 오는 것이 맞다. 저는 (화장도 해서) 지금 얼굴이 답답해 죽겠다. 그리고 저는 흑채까지 뿌렸다"고 깜짝 고백해 최용수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은가은은 "이마가 3자다"라며 머리 위로 'M자 탈모'를 연상케 하는 M자를 그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빗방울이 떨어지자 은가은은 "흑채가 흘러 내릴까 걱정"이라며 하늘을 보고 "큰일났다"고 말하는 등 독특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 "내연녀 정리할테니 3억 달라"는 남편…돈 주니 태도 싹 바꿨다"90세까지 살면 1억" 각서도 썼는데...80대 내연남 숨지게 한 50대 女"NCT 루카스는 남자 꽃뱀…가스라이팅 당했다" 전 여친 폭로'개훌륭' 이경규, 촬영 중 폭력견 비글에 물려 '비명'…"나오며 욕""망신 당해라" 성폭행 당했다고 거짓말한 50대女의 최후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