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건, 콜롬비아 외교차관 만나 양국 관계 현안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24일 프란시스코 에체베리 콜롬비아 외교차관과 만나 양자 관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양측은 올 4월 최 차관의 콜롬비아 방문 이래 양국 정부가 고위급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실질협력을 확대·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24일 프란시스코 에체베리 콜롬비아 외교차관과 만나 양자 관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양측은 올 4월 최 차관의 콜롬비아 방문 이래 양국 정부가 고위급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실질협력을 확대·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에체베리 차관은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예정된 콜롬비아 대통령 방한 일정의 공식 수행원으로 한국을 찾았다.
양측은 또 이번 콜롬비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이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양국 정상회담 이후 후속조치 이행을 위해서도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carro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운동선수 전남편, 외도에 15억 빚까지…감옥 가 뉴스 나오기도, 괘씸"
- 고영욱, 난데없는 GD·김민희 소환…"이번 생 죄다 망한 것 아냐"
- 펜션 옆방서 내 친구와 불륜한 아내…이혼하자 "위자료 10억 줘" 뻔뻔
- "남성 3명이 집단성폭행"…'특수준강간' NCT 태일, 두 달 전 예측글 '소름'
- "학생 때리고 차별하던 초등 담임, 교장 됐다…교사 된 내가 구역질 날 뻔"
- 30대인 척 외국인 여성과 결혼하려한 60대…내연녀 극단 선택에 아내 탓
- 지연, 이혼 후 첫 공식석상서 미소→눈물범벅…황재균 언급 無(종합)
- "한국인인 게 부끄러워"…그랜드캐니언에 '하람·연성·예진' 낙서 테러
- '특수준강간 혐의 NCT 탈퇴' 태일…SM “조사 중인 사안”
- 라이머 "이혼한 집서 침대·집기 그대로 가져와…TV는 안현모가 들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