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인 "오빠 김자하-김자비, 등반 용어로 지은 이름이라 특이한 것"(노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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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등반선수 김자인이 큰 오빠 김자하, 작은 오빠 김자비 이름에 얽힌 뜻을 밝혔다.
8월 2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 김자인은 클라이밍 세 남매 면모를 뽐냈다.
이날 정유인은 김자인에게 "나랑 똑같이 이름이 '인'자가 들어가는데 무슨 인이냐"고 물었다.
김자인은 "아버지가 지어주셨는데 이름이 좀 특이하다. 자일이라는 등산용 밧줄과 북한산 인수봉을 합쳐서 만든 이름이다. 자일의 자, 인수봉의 인이 합쳐져 자인이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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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암벽등반선수 김자인이 큰 오빠 김자하, 작은 오빠 김자비 이름에 얽힌 뜻을 밝혔다.
8월 2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 김자인은 클라이밍 세 남매 면모를 뽐냈다.
이날 정유인은 김자인에게 "나랑 똑같이 이름이 '인'자가 들어가는데 무슨 인이냐"고 물었다.
김자인은 "아버지가 지어주셨는데 이름이 좀 특이하다. 자일이라는 등산용 밧줄과 북한산 인수봉을 합쳐서 만든 이름이다. 자일의 자, 인수봉의 인이 합쳐져 자인이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북한산은 등산의 메카같은 곳"이라며 "큰 오빠 이름인 자하는 자일과 등산장비 하켄을, 둘째 오빠 자비는 자일과 카라비너를 합한 거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정유인은 "아버지께서 자녀들에게 클라이밍을 시키려고 지으신 것 같다. 그리고 세 자녀 모두 클라이밍을 하고 있는 게 정말 신기하다"고 감탄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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