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김태균 "몸값으로 받은 200억, 다 어디갔는지 모르겠다"

마아라 기자 2021. 8. 24. 2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자신의 과거 선수시절 몸값을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봉중근, 심수창, 김태균, 이대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균은 과거 야구선수 활동 당시 해외에서 100억원, 한국에서 100억원을 받았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김태균은 과거 박미선의 주선으로 7살 연상인 김숙과 소개팅을 할 뻔한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자신의 과거 선수시절 몸값을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봉중근, 심수창, 김태균, 이대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심수창이 "안정환, 서장훈처럼 되겠다고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폭로하자 "누구나 꿈은 크게 가져야 한다"며 예능 늦둥이의 야심찬 욕망을 드러냈다.

김태균은 과거 야구선수 활동 당시 해외에서 100억원, 한국에서 100억원을 받았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김태균은 "200억이 다 어디갔는지 모르겠다"며 씁쓸해 했다.

특히 이를 듣던 중 산다라박이 "100억이요? 우와"라며 관심을 갖자 게스트들은 "이렇게 환한 표정 지으시는 거 처음이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태균은 과거 박미선의 주선으로 7살 연상인 김숙과 소개팅을 할 뻔한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관련기사]☞ "내연녀 정리할테니 3억 달라"는 남편…돈 주니 태도 싹 바꿨다"90세까지 살면 1억" 각서도 썼는데...80대 내연남 숨지게 한 50대 女"NCT 루카스는 남자 꽃뱀…가스라이팅 당했다" 전 여친 폭로'개훌륭' 이경규, 촬영 중 폭력견 비글에 물려 '비명'…"나오며 욕""망신 당해라" 성폭행 당했다고 거짓말한 50대女의 최후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