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김태균 "몸값으로 받은 200억, 다 어디갔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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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자신의 과거 선수시절 몸값을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봉중근, 심수창, 김태균, 이대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균은 과거 야구선수 활동 당시 해외에서 100억원, 한국에서 100억원을 받았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김태균은 과거 박미선의 주선으로 7살 연상인 김숙과 소개팅을 할 뻔한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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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자신의 과거 선수시절 몸값을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봉중근, 심수창, 김태균, 이대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심수창이 "안정환, 서장훈처럼 되겠다고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폭로하자 "누구나 꿈은 크게 가져야 한다"며 예능 늦둥이의 야심찬 욕망을 드러냈다.
김태균은 과거 야구선수 활동 당시 해외에서 100억원, 한국에서 100억원을 받았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김태균은 "200억이 다 어디갔는지 모르겠다"며 씁쓸해 했다.
특히 이를 듣던 중 산다라박이 "100억이요? 우와"라며 관심을 갖자 게스트들은 "이렇게 환한 표정 지으시는 거 처음이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태균은 과거 박미선의 주선으로 7살 연상인 김숙과 소개팅을 할 뻔한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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