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 동참

권병석 2021. 8. 2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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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이 엑스포 유치 릴레이 캠페인 '함께해요, 이삼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6년간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을 지내는 등 남다른 지역 사랑을 보여온 신 회장은 평소 엑스포 부산 유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신 회장은 "2030 부산월드엑스포는 부산이 새롭게 도약하는 변곡점이 될 것을 확신한다"면서 "세운철강 임직원 전원은 부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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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택 세운철강 회장이 엑스포 유치 릴레이 캠페인 '함께해요, 이삼부'에 동참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이 엑스포 유치 릴레이 캠페인 '함께해요, 이삼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6년간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을 지내는 등 남다른 지역 사랑을 보여온 신 회장은 평소 엑스포 부산 유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신 회장은 다음 주자로 최삼섭 대원플러스건설 회장과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을 지목했다.

신 회장은 "2030 부산월드엑스포는 부산이 새롭게 도약하는 변곡점이 될 것을 확신한다"면서 "세운철강 임직원 전원은 부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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