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g 감량' 이수민 "父 이용식 유전자 때문에 살쪄, 혼자 양말도 못 신었다"(건강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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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용식 딸 이수민이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8월 23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이용식-이수민 부녀가 출연했다.
이용식이 결혼 8년 만에 얻은 귀한 외동딸인 이수민은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했다고.
이용식은 "이 세상 모든 아빠가 다 딸바보"라며 이수민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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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이용식 딸 이수민이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8월 23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이용식-이수민 부녀가 출연했다.
이날 이수민은 약 4년에 걸쳐 40㎏를 감량한 뒤 현재까지 6년째 유지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수민은 체중 감량 전 시절에 대해 "이게 다 아빠 유전자 때문"이라며 아빠 이용식의 배를 쓰다듬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용식 부녀의 단란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용식이 결혼 8년 만에 얻은 귀한 외동딸인 이수민은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했다고. 이용식은 "이 세상 모든 아빠가 다 딸바보"라며 이수민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이 가운데 이수민은 아빠 이용식의 다이어트에 대해 "요즘은 아빠가 제 말을 들어주는 편이다. 그 전엔 제가 엄청 잔소리를 해도 '내일부터 할게' '추석부터 할게' '설날부터 할게'라고 했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이용식은 "국경일이 많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수민은 "20대 초반에 제가 혼자서 양말을 못 신었다.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이에 조영구는 이용식에게 혼자 양말 신기 미션을 제안했다. 이용식은 양말 신기를 하던 중 깐족거리는 조영구를 향해 돌연 양말을 집어던져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이수민은 "저도 이럴 때가 있었다"라고 공감했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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