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이재민 33명..침수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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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태풍 오마이스가 밤사이 많은 비를 뿌리면서 30명 넘는 이재민이 발생하고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있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이재민 23세대 33명이 발생했고 경남 통영과 울산의 4세대 14명은 여전히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산과 경남, 전남 일대에선 갑작스러운 산사태나 침수에 대비해 886세대 1천157명이 사전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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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태풍 오마이스가 밤사이 많은 비를 뿌리면서 30명 넘는 이재민이 발생하고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있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이재민 23세대 33명이 발생했고 경남 통영과 울산의 4세대 14명은 여전히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남, 경북 등에선 상가 20동과 주택 18동이 물에 잠겼고 부산과 울산의 217가구가 정전되기도 했습니다.
부산과 경남, 전남 일대에선 갑작스러운 산사태나 침수에 대비해 886세대 1천157명이 사전 대피했습니다.
(사진=독자 김은영 씨 제공, 연합뉴스)
정반석 기자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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