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리더의하루' 박명수X지석진X정준하X윤정수, 연예계 대표 짠내남들 뭉쳤다

박판석 2021. 8. 2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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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의 맛을 본 연예계 대표 '짠내남' 박명수, 지석진, 정준하, 윤정수가 뭉친다.

24일(오늘) 방송되는 채널 IHQ '리더의 하루' 첫 방송에서는 성공한 리더의 일일 비서로 변신한 박명수, 지석진, 정준하, 윤정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박명수와 정준하, 지석진과 윤정수로 팀을 나눠 특별한 리더와 만남을 가졌다.

개성 넘치는 4명의 비서가 펼칠 환상적인 환장 케미는 24일(오늘)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채널 IHQ '리더의 하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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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제공

[OSEN=박판석 기자] 실패의 맛을 본 연예계 대표 ‘짠내남’ 박명수, 지석진, 정준하, 윤정수가 뭉친다. 

24일(오늘) 방송되는 채널 IHQ ‘리더의 하루’ 첫 방송에서는 성공한 리더의 일일 비서로 변신한 박명수, 지석진, 정준하, 윤정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네 사람은 첫 만남부터 뜨거운 불행 배틀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박명수는 사업, 주식 실패와 달리 ‘파산’이라는 아픔을 맛본 윤정수에게 "자산 거덜 난 걸로 알고 있는데 괜찮냐"고 물었고, 윤정수는 “내가 집이 날아간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게 지석진이다. 같은 아파트에 살았다”고 털어놔 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4명의 비서는 성공 비법이 궁금한 사람으로 카카오 김범수 의장, 두산 박용만 회장, SK 최태원 회장 등 내로라하는 국내 대표 기업 리더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비서 필요하면 연락해 달라”고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폭소만발 오프닝이 끝나고, 네 비서의 활약이 공개됐다. 박명수와 정준하, 지석진과 윤정수로 팀을 나눠 특별한 리더와 만남을 가졌다. 

먼저 ‘하와 수’ 정준하-박명수 팀은 80억 빚에서 천 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어묵프린스를 만났다. 이들은 리더와의 만남에도 계속해서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지석진은 두 사람을 향해 “왜 이렇게 싸우냐. 진짜 싸우는 거냐”며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에 놀라워했다. 

이어 ‘수와 진’ 윤정수-지석진 팀은 국내 컴포트화 1위 기업의 리더를 만나 하루를 보냈다. 이를 지켜보던 박명수는 리더와 여유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에 “나를 저기 보냈어야 한다”고 제작진에게 호통을 쳐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4명의 비서는 쉴틈없이 하루를 보내는 리더들의 일상에 숨겨진 성공 비법을 보며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개성 넘치는 4명의 비서가 펼칠 환상적인 환장 케미는 24일(오늘)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채널 IHQ '리더의 하루'에서 확인 가능하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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