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솔로 데뷔, 감회 새롭고 굉장히 떨려"[Oh!쎈 현장]

선미경 2021. 8. 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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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솔로 데뷔에 대해서 "감회가 새롭고 굉장히 떨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먼저 이날 권은비는 "처음이라 감회가 새롭고 굉장히 떨린다. 준비한 만큼 많은 활동 보여드릴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잠은 생각보다 잘 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권은비의 솔로 데뷔 앨범 '오픈'은 이날 오후 6시에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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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솔로 데뷔에 대해서 “감회가 새롭고 굉장히 떨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은비는 24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픈(OPE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 같이 말했다. 권은비는 지난 4월 아이즈원 해체 이후 처음으로 솔로 데뷔에 나서는 주자가 됐다. 

먼저 이날 권은비는 “처음이라 감회가 새롭고 굉장히 떨린다. 준비한 만큼 많은 활동 보여드릴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잠은 생각보다 잘 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또 권은비는 솔로 데뷔앨범 ‘오픈’에 대해서 “‘오픈’은 열다라는 단어인데,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색깔도 보여드리고 새로운 음악을 통해서 권은비를 보여드리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앨범 기획 초기 단계부터 많이 참여하려고 노력했다. 고민과 참여를 많이 한 끝에 좋은 앨범이 나온 것 같아서 좋다. 다양한 콘셉트와 장르를 보여드리려고 고민을 많이 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권은비의 솔로 데뷔 앨범 ‘오픈’은 이날 오후 6시에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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