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솔로 데뷔, 감회가 새롭고 떨리는 마음"

박상후 기자 2021. 8. 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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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권은비의 첫 미니앨범 '오픈(OPE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권은비는 솔로 데뷔 소감에 대해 "새롭게 돌아왔다. 처음이라 감회가 새롭고 떨리는 것 같다. 준비한 만큼 재밌는 활동을 보여드리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픈'은 권은비가 솔로 가수로서 처음 대중과 만나는 뜻깊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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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권은비가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권은비의 첫 미니앨범 '오픈(OPE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행사의 진행은 MC하루가 맡았다.

이날 권은비는 솔로 데뷔 소감에 대해 "새롭게 돌아왔다. 처음이라 감회가 새롭고 떨리는 것 같다. 준비한 만큼 재밌는 활동을 보여드리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픈'은 권은비가 솔로 가수로서 처음 대중과 만나는 뜻깊은 앨범이다. 권은비는 기획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색깔을 온전히 표현했다. 그 결과 팝 댄스부터 잔잔한 발라드까지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담은 앨범이 만들어졌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도어(Door)'를 비롯해 동명의 인트로 '오픈', 뭄바톤 트랩 장르 '아미고(Amigo)',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인상적인 '블루 아이즈(Blue Eyes)', 권은비가 직접 작곡·작사해 감성을 더한 발라드 '비 오는 길',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노래한 어쿠스틱 팝 장르 '이터니티(Eternity)' 등 총 6곡이 실려 권은비만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오픈'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저만의 새로운 색깔을 보여드리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며 "앨범 초기 단계부터 참여하려고 노력했다. 고민 끝에 좋은 앨범이 나오게 돼 좋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권은비 | 도어 |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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