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그레이 "'쇼미10' 염따 역대급 매운맛, 백신 같은 느낌"

박상후 기자 2021. 8. 2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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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에서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Gray)가 염따를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그레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그레이는 Mnet 음악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 녹화에 몰두하고 있다며 "본선 2차 불구덩이를 전날 새벽 4시까지 촬영했다. 염따 형이 역대급 매운맛이다. 백신 느낌이다. 안에 따뜻함도 있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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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정희'에서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Gray)가 염따를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그레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그레이는 Mnet 음악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 녹화에 몰두하고 있다며 "본선 2차 불구덩이를 전날 새벽 4시까지 촬영했다. 염따 형이 역대급 매운맛이다. 백신 느낌이다. 안에 따뜻함도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끼리 '염따 어록'을 만들자고 했다. 염따 형을 띄워주는 느낌이지만 괜찮다"라며 "이번 제 앨범에도 염따 형이 피처링을 해주셨다"라며 염따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레이는 지난 17일 첫 정규 앨범 '그레이그라운드.(grayground.)를 발매했다. 더블 타이틀곡 'Make Love', 'Party For The Night'을 비롯해 'Close 2 U', 'Ready To Love', '없던 일로 해', 'Baby Don't Cry' 등 11곡이 담겼다.

첫 정규앨범에는 마지막 트랙 'U'를 제외하고 전 트랙에 화려한 피처링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자이언티, 이하이, 로꼬, 염따, 쿠기, pH-1, 우원재, 드비타(DeVita), 펀치넬로, 후디(Hoody), 미노이 등 개성 강한 뮤지션들이 각 트랙 피처링진으로 이름을 올려 듣는 재미를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정희']

그레이 |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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