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시민참여 · 신남방 신북방 · 국토교통비서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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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권찬 시민참여비서관은 문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관을 지냈으며, 현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에 들어와 국정기획상황실, 기획비서관실에서 일했습니다.
김이탁 국토교통비서관은 행시 출신으로, 국토부 주택정책과장·주택건설공급과장·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정책기획관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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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시민참여비서관에 강권찬 청와대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신남방·신북방비서관에 김정회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을, 국토교통비서관에 김이탁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강권찬 시민참여비서관은 문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관을 지냈으며, 현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에 들어와 국정기획상황실, 기획비서관실에서 일했습니다.
김정회 신남방·신북방비서관은 행시 출신으로, 산자부 미주통상과장·자동차조선과장·산업기술융합정책관·자원산업정책관을 역임했습니다.
김이탁 국토교통비서관은 행시 출신으로, 국토부 주택정책과장·주택건설공급과장·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정책기획관을 지냈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신임 비서관들은 청와대와 부처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인사들로서 정부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관련 분야에서 주요 현안들을 파악하고 다루어 왔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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