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국민의힘 부동산 의혹에 "내로남불의 정석"

강청완 기자 2021. 8. 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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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국민의힘 의원 12명의 부동산 불법 의혹이 제기된 국민권익위 전수조사와 관련해 "납득 가능한 상응 조치와 적극적인 수사 협조에 나서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의원 12명의 부동산 관련 의혹을 열거한 뒤 "그동안 우리 당을 맹렬히 비판해 온 국민의힘이야말로 내로남불의 정석이자 이중잣대의 표본"이라면서 "이번에도 어물쩍 넘어가거나 시간 끌기를 하면 남은 것은 국민의 가차 없는 심판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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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국민의힘 의원 12명의 부동산 불법 의혹이 제기된 국민권익위 전수조사와 관련해 "납득 가능한 상응 조치와 적극적인 수사 협조에 나서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 당은 국민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사상 초유의 탈당 권유 조치를 취했다"면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우리보다 더 강하게 대처하겠다고 공언해 왔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의원 12명의 부동산 관련 의혹을 열거한 뒤 "그동안 우리 당을 맹렬히 비판해 온 국민의힘이야말로 내로남불의 정석이자 이중잣대의 표본"이라면서 "이번에도 어물쩍 넘어가거나 시간 끌기를 하면 남은 것은 국민의 가차 없는 심판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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