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509명..위중증 환자 420명까지 늘어

박수진 기자 2021. 8. 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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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509명 발생해 49일 연속 네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39명을 제외한 1,470명이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29명, 경기 469명 등 수도권에서만 960명이 발생했고, 비수도권에서도 대구 72명, 경남 68명 등 51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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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509명 발생해 49일 연속 네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39명을 제외한 1,470명이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29명, 경기 469명 등 수도권에서만 960명이 발생했고, 비수도권에서도 대구 72명, 경남 68명 등 51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7일 155명에 머물렀던 위중증 환자는 계속 늘어 420명까지 치솟았고, 사망자도 6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2,2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38만여 명이 처음 백신을 맞아 1차 누적 접종자는 전 국민의 51.2%인 2,630만여 명입니다.

2차 접종을 받은 사람도 71만여 명 추가돼, 전 국민의 23.9%인 1,228만여 명이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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