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509명..위중증 환자 420명까지 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509명 발생해 49일 연속 네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39명을 제외한 1,470명이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29명, 경기 469명 등 수도권에서만 960명이 발생했고, 비수도권에서도 대구 72명, 경남 68명 등 51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509명 발생해 49일 연속 네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39명을 제외한 1,470명이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29명, 경기 469명 등 수도권에서만 960명이 발생했고, 비수도권에서도 대구 72명, 경남 68명 등 51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7일 155명에 머물렀던 위중증 환자는 계속 늘어 420명까지 치솟았고, 사망자도 6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2,2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38만여 명이 처음 백신을 맞아 1차 누적 접종자는 전 국민의 51.2%인 2,630만여 명입니다.
2차 접종을 받은 사람도 71만여 명 추가돼, 전 국민의 23.9%인 1,228만여 명이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