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내년도 예산, 올해 604.7조보다 조금 증가한 규모"
유영규 기자 2021. 8. 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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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오늘(24일) "내년에는 올해 604조7천억 원보다 조금 증가한 규모의 위기극복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취약계층 지원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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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오늘(24일) "내년에는 올해 604조7천억 원보다 조금 증가한 규모의 위기극복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취약계층 지원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손실보상 예산도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며 "추경으로 1조 원 손실보상예산을 확보했으나 변이바이러스 유행 등 돌발변수까지 모두 고려된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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