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수송사령관 "아프간 대피 작전 중 아기 세 명 태어나"

김아영 기자 2021. 8. 2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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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지시간 23일 화상 브리핑에서 대피 중 아기가 한 명 태어났다는 보도를 거론하면서 "사실은 그보다 많다"고 설명한 뒤, "마지막 데이터는 3명이었다. 공식적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데 계속 알려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CNN방송은 미 공군 수송기 C-17로 아프간을 탈출한 임신부가 독일 람슈타인 미 공군 기지에 착륙한 직후 아기를 무사히 출산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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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수송기 C-17에서 내리는 아프가니스탄 사람들

아프가니스탄 대피 작전 와중에 현재까지 세 명의 아기가 태어났다고 스티븐 라이언스 미 육군 수송사령부 사령관이 밝혔습니다.

그는 현지시간 23일 화상 브리핑에서 대피 중 아기가 한 명 태어났다는 보도를 거론하면서 "사실은 그보다 많다"고 설명한 뒤, "마지막 데이터는 3명이었다. 공식적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데 계속 알려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CNN방송은 미 공군 수송기 C-17로 아프간을 탈출한 임신부가 독일 람슈타인 미 공군 기지에 착륙한 직후 아기를 무사히 출산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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