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하재숙 ♥ 이준행 "수소차 구매, 충전하러 고성에서 하남까지"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8. 2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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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이 1년 4개월간 수소차를 쓰면서 고충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하재숙♥이준행 부부가 절친부부를 만나러 고성에서 수소차를 타고 이동했다.

수소차는 하재숙의 남편 이준행의 선택이었다고.

그러나 스튜디오에서 하재숙은 "촬영 이후 고성에서 저희 집 가까운 곳에 수소차 충전소가 생겼다. 계속 미뤄지다가 이번에 들어섰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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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하재숙이 1년 4개월간 수소차를 쓰면서 고충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하재숙♥이준행 부부가 절친부부를 만나러 고성에서 수소차를 타고 이동했다.

하재숙은 수소차에 대해 "정부 지원도 해주고 친환경에다 자율 주행도 되고 장점이 너무 많은데 타야 장점이지"라고 불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행은 "수소 충전소가 곧 생기니 출고를 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샀는데 1년이 지난 거다"고 설명했다.

수소차는 하재숙의 남편 이준행의 선택이었다고. 하재숙은 "나라면 충전소가 생긴 뒤에 갔을 거다. 제일 가까운 충전소가 경기도 하남에 있다"며 "한번은 올림픽도로에서 늦을까봐 택시를 타고 간 적이 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나 스튜디오에서 하재숙은 "촬영 이후 고성에서 저희 집 가까운 곳에 수소차 충전소가 생겼다. 계속 미뤄지다가 이번에 들어섰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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