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바로 해!' 아르테타, 첼시전 도중 스미스-로우 향해 온몸으로 분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첼시전에서 유일하게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준 에밀 스미스-로우를 향해 화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테타는 첼시전 당시 스미스-로우가 상대를 제대로 압박하지 못하자 온몸을 사용해 화를 냈다"라고 전했다.
첼시전 당시 아스널에서 그나마 눈에 띄는 선수는 스미스-로우였다.
보도에 따르면 아르테타는 분노의 몸짓으로 스미스-로우에게 화를 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첼시전에서 유일하게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준 에밀 스미스-로우를 향해 화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테타는 첼시전 당시 스미스-로우가 상대를 제대로 압박하지 못하자 온몸을 사용해 화를 냈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23일 오전 0시 30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첼시에 0-2로 패배했다. 최악의 경기력이었다. 지난 1라운드 승격팀 브렌트포드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아스널은 2연패 무득점 4실점을 기록하게 됐다.
첼시전 당시 아스널에서 그나마 눈에 띄는 선수는 스미스-로우였다. 스미스-로우는 부지런히 움직이며 고군분투했지만 아스널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하지만 아르테타는 스미스-로우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아르테타는 분노의 몸짓으로 스미스-로우에게 화를 냈다. 그럼에도 아르테타는 스미스-로우의 경기력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그러나 존 테리의 생각은 달랐다. '더 선'은 "테리는 아스널에서 가장 경기력이 좋았던 선수는 스미스-로우였으며 그의 퍼포먼스를 극찬했다"라고 언급했다.
아르테타는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이다. 분노한 아스널 팬들은 첼시전이 끝난 후 퇴근을 위해 차를 타고 빠져나가는 아르테타를 막아 서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출전 강행 무리수 됐다… 산투 감독, “부상 가능성 대답 못해”
- 이강인, 이적 오퍼 모두 거절…발렌시아 고민으로 떠올랐다
- 이강인, 이적 오퍼 모두 거절…발렌시아 고민으로 떠올랐다
- 맨유, 린가드 이용해 잉글랜드 최고 MF 재능 품는다
- ‘토트넘이 원한 이유 있네!’ 이 선수, 드리블 90% 성공하며 측면 지배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