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누가 되든지 원팀"..이재명 "아름답게 경선 끝내야"

최아영 2021. 8. 2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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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이재명 경기지사를 밀어준다는 이른바 '이심송심' 논란 속에 두 사람이 만찬 회동을 했습니다.

회동을 마친 뒤 송 대표는 누가 후보가 되든 원팀이 되고, 경선에서 제기된 공약 미비점을 보완해 국민의 신임을 얻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경선 관리가 불공정하다는 불만이 제기되자, 경선 관리 의견을 듣기 위해 민주당 주자 6명과 차례로 식사 회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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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이재명 경기지사를 밀어준다는 이른바 '이심송심' 논란 속에 두 사람이 만찬 회동을 했습니다.

회동을 마친 뒤 송 대표는 누가 후보가 되든 원팀이 되고, 경선에서 제기된 공약 미비점을 보완해 국민의 신임을 얻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도 경선을 아름답게 원팀으로 끝내고, 승리한 후보를 중심으로 민주당 정권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심송심 논란에 대해서는 오히려 자신이 단체장 입장으로서 겪는 제약을 당이 풀어주지 않아 섭섭하다면서도 이해한다며 송 대표가 경선을 엄정하게 잘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경선 관리가 불공정하다는 불만이 제기되자, 경선 관리 의견을 듣기 위해 민주당 주자 6명과 차례로 식사 회동을 하고 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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