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 현대건설, 프로배구 여자부 컵대회 개막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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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컵대회 개막전에서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이 나란히 승리를 거뒀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지난해 이 대회 우승팀 GS칼텍스는 인삼공사를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자유계약선수(FA)로 GS칼텍스에서 인삼공사로 이적한 이소영은 어깨 통증으로 결장했습니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센터 양효진이 휴식을 취한 가운데 황민경이 18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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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컵대회 개막전에서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이 나란히 승리를 거뒀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지난해 이 대회 우승팀 GS칼텍스는 인삼공사를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강소휘와 유서연이 나란히 16점을 터뜨렸고, 최은지가 15점을 보태는 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습니다.
자유계약선수(FA)로 GS칼텍스에서 인삼공사로 이적한 이소영은 어깨 통증으로 결장했습니다.
현대건설은 B조 1차전에서 흥국생명에 3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센터 양효진이 휴식을 취한 가운데 황민경이 18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새로 현대건설 지휘봉을 잡은 강성형 감독은 여자 프로배구팀 사령탑 데뷔전에서 승리를 따냈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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