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밸리CC 자선 행사 진행 박미선·이종현, 서울시의회 의장상

김학수 2021. 8. 2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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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밸리 골프클럽에서 20년 동안 개최한 지선 공연 '서원밸리 그린 콘서트' 진행을 맡아온 방송인 박미선 씨와 레저신문 이종현 국장이 23일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박미선 씨는 12년 동안 개런티를 받지 않고 서원 밸리 그린 콘서트 사회를 봐왔다.

이종현 국장은 서원 밸리 그린 콘서트 기획과 연출, 진행을 맡아 하루 4만5천여 명이 다녀가는 한류 행사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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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왼쪽부터), 김소영 서울시의원, 이종현,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레저신문 제공]
박미선(왼쪽부터), 김소영 서울시의원, 이종현,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레저신문 제공]
서원밸리 골프클럽에서 20년 동안 개최한 지선 공연 '서원밸리 그린 콘서트' 진행을 맡아온 방송인 박미선 씨와 레저신문 이종현 국장이 23일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박미선 씨는 12년 동안 개런티를 받지 않고 서원 밸리 그린 콘서트 사회를 봐왔다.

이종현 국장은 서원 밸리 그린 콘서트 기획과 연출, 진행을 맡아 하루 4만5천여 명이 다녀가는 한류 행사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

2000년부터 해마다 열린 서원 밸리 그린 콘서트는 지금까지 100억 원의 기금을 모아 자선 기관에 전달했으며 인기 가수들의 출연으로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한류 팬들이 몰리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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