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택시기사 폭행..장정구와 이용구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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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밤, '추억의 권투 챔피언' 장정구 씨가 음주 상태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해 경찰에 입건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택시 블랙박스에 폭행 장면이 생생하게 담겼는데요, 장 씨는 다음 날 '무조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해 말에 있었던 또다른 택시기사 음주폭행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바로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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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밤, '추억의 권투 챔피언' 장정구 씨가 음주 상태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해 경찰에 입건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택시 블랙박스에 폭행 장면이 생생하게 담겼는데요, 장 씨는 다음 날 '무조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해 말에 있었던 또다른 택시기사 음주폭행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바로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 사건입니다. 당시 별다른 처벌 없이 '내사종결' 처리된 이 사건은, 언론 보도 뒤 검찰과 경찰의 재수사가 시작됐는데요, 9개월이 넘은 지금까지도 기소 여부 등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누구는 곧바로 입건돼 사법처리 절차를 밟고 있고, 누구는 왜 1년 가까이 사건이 처리되지 않고 있는 걸까요?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에서 두 사건의 차이(?)를 살펴보시죠.
김정윤 기자mymov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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