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발버둥 치는데 떡볶이를 억지로" 20대 장애인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점심 식사 중 벌어진 일인데, SBS 취재진이 입수한 사고 당시 CCTV 영상에는 센터 직원들이 장 씨에게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연명치료를 이어가던 장 씨는 결국 지난 12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우리 사회가 이런 일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유족 의사에 따라 SBS는 장 씨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낮 인천 연수구의 한 장애인보호센터에서 자폐성 장애 1급인 스물 두 살 장희원 씨가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점심 식사 중 벌어진 일인데, SBS 취재진이 입수한 사고 당시 CCTV 영상에는 센터 직원들이 장 씨에게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장 씨는 평소 싫어하던 김밥 등을 먹이려 하자 자신의 뺨을 때리며 거부했지만, 결국 강제로 음식을 입에 넣은 뒤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장 씨 기도에선 4.5센티미터 크기의 떡볶이 떡과 김밥이 발견됐습니다.
연명치료를 이어가던 장 씨는 결국 지난 12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우리 사회가 이런 일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유족 의사에 따라 SBS는 장 씨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23일) 저녁 <SBS 8뉴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이현정 기자a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막 살았더니 몸이 쓰레기 돼”…강민경, 건강 관리 시작
- 황보라, 차현우와 드디어 결혼?…혼인신청서에 사인 완료
- “일주일 전 친구 때렸는데 오늘 숨져”…40대 男 자진신고
- “초2 때 처음 양치질해봐”…곰팡이 집서 방치된 5형제
- '모가디슈'보다 더 영화 같은 탈출…워싱턴 공항서 만난 카불 탈출 선발대
- 미국이 2,650조 쓴 아프간군 PT 체조 '엉망진창'
- 레드벨벳 조이♥크러쉬, 양측 열애 인정 “최근 호감 갖고 만나기 시작”
- 모친을 냉동 보존한 이유…국내 1호 신청자 첫 인터뷰
- “딸이 쓰던 중 갤럭시 버즈 폭발” 주장…삼성전자 반응
- 영양실조로 구조된 아기 거북, 음식물 섭취 못 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