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멩덴, 23일 광주에서 득녀.."정말 행복해"
김주희 2021. 8. 2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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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다니엘 멩덴(28)이 한국에서 딸을 얻었다.
KIA에 따르면 멩덴의 부인 다니엘은 23일 오후 2시43분 광주광역시 한 여성병원에서 몸무게 4.14㎏의 딸을 출산했다.
멩덴 부부는 아이의 이름을 에블린으로 지었다.
멩덴은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 너무 행복하고,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돼 정말 행복하다"며 "출산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준 구단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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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다니엘 멩덴(28)이 한국에서 딸을 얻었다.
KIA에 따르면 멩덴의 부인 다니엘은 23일 오후 2시43분 광주광역시 한 여성병원에서 몸무게 4.14㎏의 딸을 출산했다.
멩덴 부부는 아이의 이름을 에블린으로 지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멩덴은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 너무 행복하고,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돼 정말 행복하다"며 "출산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준 구단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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