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8월 23일 종합뉴스 예고

2021. 8. 2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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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스' 오늘 밤 상륙…400mm 물폭탄 태풍 '오마이스'가 오늘 밤 8시쯤 제주도에 도착하고 자정쯤 광주·전남 지역에 상륙해 최대 위력을 나타낼 전망입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지와 남해안에 최대 400mm의 물폭탄을 쏟아부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모더나 101만 회분 도착…26일부터 18~49세 접종 최근 공급 차질이 빚어졌던 미국 모더나 백신 101만 회분이 오늘 오후 국내에 도착했습니다. 다음 주까지 600만 회분이 추가로 공급될 예정인데, 오는 26일부터 18세에서 49세 일반인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 난민 수용 찬반…"조력자 보호" vs "범죄 우려" 미국이 주한미군 기지에도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찬반 논쟁이 뜨겁습니다. 한국을 도운 아프간 조력자들이라도 보호하자는 의견이 나오는 반면 무장세력 잠입이나 범죄 우려가 있다며 반대하는 의견도 거셉니다.

▶ '라임 접대' 검사 3명 중징계 의결…"면직·정직·감봉"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술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현직 검사 3명에 대해 면직 등 중징계 처분을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오수 검찰총장이 감찰위의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징계를 청구하면, 법무부는 검사 징계위를 열어 최종 징계 여부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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