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챔피언스투어 전념.. 우승 소식 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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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51·SK텔레콤)가 2개월만에 출전한 챔피언스투어서 '톱10' 입상에 실패했다.
최경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스노퀄미 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보잉클래식(총상금 210만달러)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와 보기 2개, 이글 1개, 버디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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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51·SK텔레콤)가 2개월만에 출전한 챔피언스투어서 '톱10' 입상에 실패했다.
최경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스노퀄미 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보잉클래식(총상금 210만달러)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와 보기 2개, 이글 1개, 버디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4언더파 212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마크 오미러(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26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마지막날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로드 팸플링(호주)이 차지했다.
최경주는 파이낸셜뉴스와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PGA투어를 병행하는 게 힘에 부쳤던 게 사실이다"면서 "이제는 챔피언스투어에 전념할 생각이다. 챔피언스투어 2년차로 젊은 측에 속하지만 워낙 쟁쟁한 선수들이 많아 만만치가 않다. 잘 준비해서 이른 시간에 챔피언스투어 한국인 첫 우승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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