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휘 · 유서연 · 최은지 삼각편대' GS칼텍스, 인삼공사 제압

하성룡 기자 2021. 8. 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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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유서연을 앞세워 컵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대회 2연패를 향해 힘차게 시동을 걸었습니다.

GS칼텍스는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 대회 여자부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GS칼텍스는 지난해 컵 대회 정상에 오른 기세를 이어가 2020-2021시즌 V리그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석권하는 '트레블'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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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강소휘


GS칼텍스가 유서연을 앞세워 컵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대회 2연패를 향해 힘차게 시동을 걸었습니다.

GS칼텍스는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 대회 여자부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GS칼텍스는 지난해 컵 대회 정상에 오른 기세를 이어가 2020-2021시즌 V리그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석권하는 '트레블'을 달성했습니다.

'에이스' 강소휘가 16점, '이적생' 최은지가 15점 유서연이 16점으로 고른 활약을 펼치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자유계약선수, FA로 GS칼텍스에서 인삼공사로 이적한 이소영은 어깨 통증으로 결장했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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