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 건물 붕괴사고 재판 본격화..27일 현장검증

KBC 2021. 8. 23.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학동 건물 붕괴사고 관련 피의자들에 대한 재판이 이번 주부터 본격화됩니다.

광주지법 형사2단독은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굴착기 기사 47살 조 모 씨와 철거 하도급 업체 현장 소장 28살 강 모 씨의 첫 공판기일이 다음 달 8일 열립니다.

이에 앞서 오는 27일에는 증거조사를 위한 현장검증이 열립니다.

다음 달 1일에는 철거 현장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로 구속된 감리자 59살 차 모 씨에 대한 재판이 광주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학동 건물 붕괴사고 관련 피의자들에 대한 재판이 이번 주부터 본격화됩니다.

광주지법 형사2단독은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굴착기 기사 47살 조 모 씨와 철거 하도급 업체 현장 소장 28살 강 모 씨의 첫 공판기일이 다음 달 8일 열립니다.

이에 앞서 오는 27일에는 증거조사를 위한 현장검증이 열립니다.

다음 달 1일에는 철거 현장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로 구속된 감리자 59살 차 모 씨에 대한 재판이 광주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립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