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고, 추계고교농구연맹전 남자부 우승..MVP 프레디
김학수 2021. 8. 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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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와 화봉고가 제51회 추계전국남녀 고교농구연맹전 정상에 올랐다.
휘문고의 콩고 출신 프레디가 23점, 2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앞서 열린 여고부 결승에서는 화봉고가 상주여고를 70-64로 꺾고 우승했다.
남녀 최우수선수에는 남자부 프레디, 여자부 조은진(화봉고)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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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부 우승 휘문고. 뒷줄 오른쪽이 MVP 프레디 [한국중고농구연맹 제공] |
휘문고와 화봉고가 제51회 추계전국남녀 고교농구연맹전 정상에 올랐다.
휘문고는 23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결승에서 안양고를 82-78로 물리쳤다.
휘문고의 콩고 출신 프레디가 23점, 2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앞서 열린 여고부 결승에서는 화봉고가 상주여고를 70-64로 꺾고 우승했다.
남녀 최우수선수에는 남자부 프레디, 여자부 조은진(화봉고)이 선정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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