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수질복원센터 조명 LED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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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일산수질복원센터의 조명을 일반형에서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으로 교체허눈 사업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일산수질복원센터는 실내조명과 옥외 가로등까지 전체 조명 1천427개를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
시는 조명 교체 사업으로 전기료를 절감해 일산수질복원센터 내 유지관리비를 낮추고 충분한 밝기를 확보해 센터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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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일산수질복원센터의 조명을 일반형에서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으로 교체허눈 사업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일산수질복원센터는 실내조명과 옥외 가로등까지 전체 조명 1천427개를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
조명 교체로 연간 전기사용량이 252㎿h 절약되고 온실가스 배출량(에너지소비량)이 117t 감축될 것으로 추산된다.
시는 조명 교체 사업으로 전기료를 절감해 일산수질복원센터 내 유지관리비를 낮추고 충분한 밝기를 확보해 센터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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