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오마이스 영향' 창원 NC-LG 경기, 우천취소..9월 17일 DH 편성

길준영 2021. 8. 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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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KBO는 2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 LG의 팀감 10차전이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오는 9월 17일 오후 3시 더블헤더로 진행될 예정이다.

창원 경기에 앞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과 한화의 경기 역시 우천으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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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민경훈 기자] NC파크 전광판에 우천취소를 알리는 안내문구가 떠있다. 2021.06.03 /rumi@osen.co.kr

[OSEN=길준영 기자]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KBO는 2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 LG의 팀감 10차전이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의 북상으로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간 가운데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창원 지역 역시 오전부터 거센 비가 내렸고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결국 경기가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오는 9월 17일 오후 3시 더블헤더로 진행될 예정이다.

창원 경기에 앞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과 한화의 경기 역시 우천으로 취소됐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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