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가수 미샤, '후지 록 페스티벌'서 또 다시 '기미가요' 열창 "논란"

입력 2021. 8. 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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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가수 미샤(MISIA)가 또 다시 '기미가요'를 불렀다.

최근 폐막한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기미가요'를 열창해 논란이 됐던 미샤는 '후지 록 페스티벌'에서 첫 곡으로 '기미가요'를 또 한 번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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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일본 톱가수 미샤(MISIA)가 또 다시 '기미가요'를 불렀다.

23일 일본 매체 'J CAST뉴스'에 따르면 미샤는 최근 열린 일본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인 '후지 록 페스티벌(FUJI ROCK FESTIVAL'21)'에 출연해 '기미가요'를 열창했다.

최근 폐막한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기미가요'를 열창해 논란이 됐던 미샤는 '후지 록 페스티벌'에서 첫 곡으로 '기미가요'를 또 한 번 불렀다.

미샤가 이번 공연에서 '기미가요'를 부른 데 대해 일본 네티즌들은 "'록페'에서 '기미가요'라니...","갑자기 '기미가요'불러서 놀랐다" 등 다소 황당하다는 반응과 "감동받았다","도대체 록페에서 '기미가요'부른 게 왜 나쁘다는 건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으로 갈리고 있다.

한편, 제 2차 세계대전 패전 후 폐지되었다가 1999년 일본의 국가로 법제화된 '기미가요'는 일본 천황의 시대가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라는 가사로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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