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 스태프 코로나19 확진..한효주·박형식 음성 [공식]

김가영 2021. 8. 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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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해피니스'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현장 내 추가 감염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해피니스'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팀 자체검사에서 스태프 한 명이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에 촬영을 중단하고 배우 및 스태프가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고, 전원 음정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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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왼쪽) 박형식(사진=소속사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드라마 ‘해피니스’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현장 내 추가 감염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해피니스’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팀 자체검사에서 스태프 한 명이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에 촬영을 중단하고 배우 및 스태프가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고, 전원 음정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인원은 자가격리중이며, 현재 촬영을 재개했다”고 덧붙였다.

tvN 새 드라마 ‘해피니스(Happiness)’(이하 ‘해피니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도시 스릴러다. 지난 5월 촬영을 시작했으며,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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