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시맨틱스, 바디프랜드에 4억원 규모 스마트 체중계 공급
박인혁 2021. 8. 23. 14:07
10여 개 체성분 정보 측정
≪이 기사는 08월 23일(14:06) 바이오.제약,헬스케어 전문매체 ‘한경바이오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바디프랜드에 4억원 규모의 스마트 체중계 ‘바디스케일’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약 4억1591만원이다. 회사의 작년 매출 대비 15.6%에 달한다. 최종 납품기일 및 계약 종료일은 오는 10월 1일이다.
바디스케일은 체중과 근육량, 체내 수분량 및 단백질 등 총 10여 개의 체성분 정보를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체중계다. 개인의 체성분 정보를 바디프랜드 회원용 앱과 연동해 맞춤형 건강관리도 제공받을 수 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개인 건강 정보를 활용한 디지털 건강관리 시장이 확대되는 만큼, 보안성과 쉬운 사용성을 갖춘 맞춤형 헬스 솔루션 제공 사업을 더욱 본격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승재 라이프시맨틱스 대표는 “더욱 안전한 설계와 쉬운 사용법으로 누구나 쉽게 건강을 관리하는 디지털 건강관리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음주·즉석만남·춤'…양양에서는 "밤새도록 놀아요" [현장+]
- 전경련 "한중 수교후 29년간 중국이 다수 경제지표서 한국 추월"
- 11년 '비밀연애' 끝에 의붓동생과 결혼한 모터사이클 스타 [박상용의 별난세계]
- "상사가 아내 강간"…'알라븅♡' 반박 카톡 조작 아니었다
- "쳐다보지도 말라"던 그 동네마저 1년 새 집값 2억 뛰었다
- "왜 아이린만 빠졌나"…갑질 논란 재소환 [이슈+]
- 레드벨벳 조이, "월수입? 동생들 매일 등심 사주기 가능…부모님 용돈까지" ('라디오쇼')[종합]
- '10살 연하♥' 한예슬, 브라톱으로 아찔하네...자가격리 중에도 홈트중 [TEN★]
- 소율 "문희준, 좋은 남편…둘째 계획 중"
- 크러쉬♥조이, 4살 차 가요계 커플 탄생 "최근 만남 시작"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