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 여자오픈 우승자 캐디, KB금융 모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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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드크비스트 외에도 1타 차로 준우승한 리젯 살라스(미국),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의 캐디들도 전부 KB금융그룹 모자를 썼습니다.
KB금융그룹은 지난해부터 미국 LPGA투어 '캐디 후원 프로그램'을 시작해 캐디 30여 명과 후원 계약을 별도로 맺고 대회에서 KB금융그룹 모자를 쓰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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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 우승자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의 캐디 폴 코맥(스코틀랜드)이 KB금융그룹 모자를 착용해 국내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노르드크비스트 외에도 1타 차로 준우승한 리젯 살라스(미국),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의 캐디들도 전부 KB금융그룹 모자를 썼습니다.
KB금융그룹은 지난해부터 미국 LPGA투어 '캐디 후원 프로그램'을 시작해 캐디 30여 명과 후원 계약을 별도로 맺고 대회에서 KB금융그룹 모자를 쓰도록 했습니다.
홍보 효과를 위해 주로 상위권 선수들의 캐디를 대상으로 했고, 대부분 외국 선수의 캐디들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시작한 지난해 첫 대회에서 캐디가 KB금융그룹 모자를 쓴 멕시코의 가비 로페스가 우승했고 KB가 후원하는 캐디의 선수가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 노르드크비스트가 처음입니다.
US여자오픈에서 지난해 준우승한 에이미 올슨(미국)과 올해 준우승한 하타오카 나사(일본)의 캐디도 KB금융그룹의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필리핀 유카 사소의 캐디는 US여자오픈이 끝난 뒤 KB와 후원 계약을 맺었습니다.
KB금융그룹은 이들 외에도 태국의 쭈타누깐 자매 캐디들을 후원 중입니다.
이번 AIG 여자오픈에서는 10위 내 선수 가운데 5명의 캐디가 KB금융그룹 모자를 썼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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