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교회 화재..대응 1단계 발령

정반석 기자 2021. 8. 2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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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11시 3분쯤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한 교회 건물 외벽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작업자 3명이 황급히 대피했고 주변에 다량의 연기가 확산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소방관 등 129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오전 11시 59분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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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11시 3분쯤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한 교회 건물 외벽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작업자 3명이 황급히 대피했고 주변에 다량의 연기가 확산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소방관 등 129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오전 11시 59분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정반석 기자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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