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올해 첫 태풍..피해 최소화 만전"

문준모 기자 2021. 8. 2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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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와 관련해 "관계 기관은 중대본 중심으로 비상대응체계를 확고히 유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23일)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올해 첫 태풍이니 특별히 긴장해서 침수 피해와 산사태에 대비해 주기를 바란다고 지시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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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와 관련해 "관계 기관은 중대본 중심으로 비상대응체계를 확고히 유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23일)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올해 첫 태풍이니 특별히 긴장해서 침수 피해와 산사태에 대비해 주기를 바란다고 지시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접종이 본격화되는 시기인 만큼 임시선별진료소와 예방접종센터 등 방역과 접종 관련 시설의 피해를 예방해 방역과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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