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장관·성김 대표, 24일 한반도 비핵화 등 논의
박인옥 2021. 8. 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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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이인영 장관이 오는 24일부터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만나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한미 간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앞서 최영준 통일부 차관은 이날 오후 성 김 대표와 고위급 협의를 열어 최근 북한 정세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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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통일부는 이인영 장관이 오는 24일부터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만나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한미 간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앞서 최영준 통일부 차관은 이날 오후 성 김 대표와 고위급 협의를 열어 최근 북한 정세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지난 21일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 성 김 대표는 22일 외교부 장관 공관에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을 접견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관련한 논의를 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이들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조기에 재가동하는 방안에 관해 협의했다.
이 장관은 오는 25일에는 오후 마르굴로프 러시아 외교차관과 양자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성 김 대표는 첫 방한 당시인 지난 6월 4박 5일 간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 뿐 아니라 이인영 장관,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고 주한미대사관저에서 외교안보 전문가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하는 자리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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