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의 복귀전서 판정패한 '복싱 영웅' 파키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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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WBA)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43)가 쿠바의 요르데니스 우가스(35)의 펀치를 맞고 있다.
파키아오는 이날 0-3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지난 2019년 WBA 웰터급 챔피언에 등극한 이후 경기를 치르지 않아 챔피언 자격을 박탈당한 파키아오는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2년 만에 이날 다시 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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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AP=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WBA)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43)가 쿠바의 요르데니스 우가스(35)의 펀치를 맞고 있다. 파키아오는 이날 0-3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그의 프로 데뷔 후 통산 8번째 패배며, 이로써 그의 통산 전적은 62승(39KO) 2무 8패가 됐다. 지난 2019년 WBA 웰터급 챔피언에 등극한 이후 경기를 치르지 않아 챔피언 자격을 박탈당한 파키아오는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2년 만에 이날 다시 링에 올랐다.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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